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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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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간판이란 무엇인가

LED간판은 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쓰는 간판을 말합니다. 형광등이나 네온관을 넣던 자리에 LED 모듈을 넣은 것이 시작이었고, 지금은 대부분의 조명 간판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부르는 이름이 여럿입니다. 글자를 하나씩 입체로 만들어 그 안에 모듈을 넣으면 채널간판이라 하고, 판 뒤에 모듈을 깔아 전체를 비추면 면발광 방식이라 합니다. 둘 다 광원은 LED입니다.

LED가 자리를 잡은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소비전력이 낮아 야간에 오래 켜 두어도 부담이 적고, 수명이 길어 교체 주기가 깁니다. 그리고 개별 소자라 원하는 모양대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래 쓸수록 밝기가 서서히 떨어집니다. 어느 날 갑자기 꺼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어두워지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다가 새 간판 옆에 서면 차이를 알게 됩니다.

LED간판 제작 공정

제작은 도면에서 시작합니다. 실측한 벽면 치수에 글자를 앉혀 보고, 전면폭과 세로 규격 안에서 글자 크기와 자간을 정합니다. 이 단계에서 읽히는 거리가 사실상 결정됩니다.

다음은 절단과 성형입니다. 채널 방식이면 글자 외곽을 따내고 측면을 둘러 입체를 만듭니다. 면발광 방식이면 판을 재단하고 프레임을 짭니다.

모듈 배치는 도면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획이 가는 글자나 곡선이 많은 서체는 모듈이 들어갈 자리가 좁아, 배치를 다시 잡거나 획 두께를 조정해야 합니다.

전원장치 용량은 모듈 수량에 맞춰 정합니다. 여유 없이 딱 맞추면 수명이 짧아지므로 여유를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체적인 용량과 배선 규격은 제조사 기준과 현장 조건에 따릅니다.

마지막이 방수 처리입니다. 옥외에 두는 물건이라 빗물이 들어가면 모듈보다 전원장치가 먼저 상합니다. 배선 인입구와 이음부를 어떻게 마감했는지가 몇 년 뒤에 드러납니다.

LED간판 시공 순서

  1. 벽면 실측과 설치 위치 확인
  2. 기존 간판이 있으면 철거와 벽면 상태 점검
  3. 하지(브라켓·프레임) 설치와 앵커 고정
  4. 전원 배선 인입과 회로 확인
  5. 간판 본체 설치와 수평 조정
  6. 점등 시험 및 야간 밝기 확인
  7. 마감과 방수 처리, 주변 정리

순서 중에 가장 자주 어긋나는 것이 세 번째입니다. 벽체가 콘크리트인지 조적인지 드라이비트인지에 따라 앵커가 달라지고, 드라이비트라면 단열재를 뚫고 구조체까지 잡아야 합니다.

기존 간판을 떼어낸 자리에 그대로 다는 경우에도 앵커를 재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래된 앵커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안쪽이 부식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LED간판 비용을 가르는 요소

요소무엇이 달라지는가
표시 면적전면폭과 세로 규격이 자재량을 정합니다
표시면 수코너 2면이면 제작이 두 번입니다
설치 높이사다리 범위인지 고소작업차가 필요한지
제작 방식채널은 글자 수만큼 공정이 늘어납니다
기존 간판철거와 폐기물 처리가 별도로 붙습니다
전기 인입전용 회로가 없으면 배선 공사가 추가됩니다
작업 시간대영업을 유지해야 하면 야간 작업이 됩니다
도로 여건장비를 도로에 세우면 별도 절차가 필요합니다

금액이 아니라 요소입니다. 같은 크기라도 위 조건이 달라지면 견적이 달라지므로, 문의하실 때 건물 형태와 설치 높이, 기존 간판 유무를 함께 알려 주시면 확인이 빠릅니다.

LED간판에 맞는 업종

야간 영업이 있는 곳에 잘 맞습니다. 식당과 카페, 약국, 편의점처럼 해가 진 뒤에도 손님이 오는 업종에서는 조명 간판과 비조명 간판의 차이가 큽니다.

멀리서 찾아야 하는 업종에도 적합합니다. 병원과 약국은 급할 때 찾는 곳이라 식별 거리가 중요하고, LED는 같은 면적에서 더 또렷하게 읽힙니다.

반대로 조명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내세우는 공간이나 주거지에 접한 자리에서는 밝기가 민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외부 투광이나 비조명 쪽이 맞습니다.

LED간판과 다른 간판의 차이

구분LED간판후렉스간판시트간판
광원LED 모듈내부 조명 또는 비조명없음
야간 시인성높음보통낮음
초기 비용높은 편낮은 편가장 낮음
유지모듈 부분 교체천 교체재시공
수명 중 변화밝기가 서서히 저하천이 늘어지고 변색박리·퇴색

네온간판과는 인상이 다릅니다. 네온은 관 자체가 빛나 선이 부드럽고, LED는 점광원을 모아 만들기 때문에 또렷한 대신 각이 섭니다. 최근에는 LED로 네온 느낌을 내는 플렉스 제품도 씁니다.

LED간판 규격과 치수

규격은 취향이 아니라 벽면과 도로가 정합니다. 전면폭이 좁으면 글자 수를 줄이거나 두 줄로 앉혀야 하고, 세로가 낮으면 획이 가는 서체가 뭉개집니다.

읽히는 거리는 글자 높이에 비례합니다. 도로 폭이 넓어 멀리서 봐야 하는 자리라면 글자를 키워야 하고, 그러려면 세로 규격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설치 높이도 규격에 영향을 줍니다. 눈높이에 가까우면 작은 글자도 읽히지만, 높이 달수록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각도가 생겨 실제보다 납작해 보입니다.

여기에 상한이 걸립니다. 간판의 크기와 개수는 지자체 조례가 정하는 범위를 넘을 수 없습니다. 키우려다 상한에 걸려 배치를 바꾸는 일이 자주 생기므로, 규격을 확정하기 전에 해당 지역 기준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LED간판 조명 방식

앞으로 빛을 내보내는 전면발광, 뒤로 빛을 흘려 윤곽을 살리는 후광 방식, 둘을 함께 쓰는 방식이 있습니다.

전면발광은 가장 또렷합니다. 멀리서 찾아야 하는 업종에 맞습니다. 후광 방식은 글자 자체는 어둡고 뒤쪽 벽이 밝아져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밝기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조명을 쓰는 광고물에는 휘도 기준이 있고, 주변이 어두운 지역일수록 실질적인 제약이 됩니다. 기준을 넘기면 조정 요구를 받게 됩니다.

밝기보다 대비가 중요합니다. 바탕을 어둡게 하고 글자만 발광시키면 같은 광량에서도 훨씬 잘 읽힙니다. 밝기를 올려 해결하려다 눈부심만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LED간판 시공 사례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

모듈 일부가 꺼지는 증상이 가장 흔합니다. 수명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전원 쪽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간판 전용 회로가 없어 내부 전기와 같이 물려 있으면, 부하가 몰릴 때 간판이 먼저 영향을 받습니다.

밝기가 고르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모듈 배치가 성기거나 확산판과의 간격이 맞지 않으면 밝은 점과 어두운 부분이 갈립니다. 정면에서는 몰라도 비스듬히 보면 드러납니다.

물이 들어가 전원장치가 상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배선 인입구 마감이 부실하면 몇 해 지나 문제가 나타납니다. 설치 직후에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기존 간판 자리를 그대로 쓰다가 앵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 간판이 더 무거우면 하지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듈이 몇 개 꺼졌는데 부분 교체가 됩니까? 같은 사양의 모듈이 있으면 부분 교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오래 쓴 간판은 남은 모듈도 밝기가 떨어져 있어 새것과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LED간판은 얼마나 씁니까? 소자 수명과 실제 사용 기간은 다릅니다. 하루 점등 시간, 방수 상태, 전원 안정성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밝기가 눈에 띄게 떨어지면 교체를 검토할 시점입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옵니까? 같은 면적의 형광등 방식보다 소비전력이 낮습니다. 다만 면적이 넓거나 점등 시간이 길면 총량은 늘어납니다. 야간 타이머를 두면 관리가 쉬워집니다.

간판 전용 회로가 꼭 필요합니까? 필수는 아니지만 권합니다. 내부 전기와 같이 쓰면 부하가 몰릴 때 간판 쪽이 먼저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을 찾기도 어렵습니다.

허가를 받아야 합니까, 신고를 하면 됩니까? 종류와 크기, 설치 위치에 따라 갈립니다. 세부 기준은 지자체 조례가 정하므로 해당 지역 안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LED간판 시공 사진

LED간판 설치 현장
현장에 설치한 LED간판 모습입니다.
LED간판 설치 현장
수도권 LED간판 시공 사진입니다.
LED간판 설치 현장
LED간판 시공 현장 사진입니다.
LED간판 설치 현장
LED간판 시공 현장 사진입니다.
LED간판 제작·시공 모습
수도권 LED간판 시공 사진입니다.
LED간판 시공 사진
수도권 LED간판 시공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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