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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간판

서울은 자치구 25곳이 모두 각자의 옥외광고물 조례를 두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 조례를 바탕으로 삼다 보니 조문 구성은 비슷하고, 실제로 갈리는 것은 허가 수수료와 특정구역 지정, 심의위원회 운영 방식 같은 대목입니다.

서울에서 간판을 다룰 때 가장 자주 걸리는 것은 공간입니다. 건물이 붙어 있고 도로가 좁은 구간이 많아, 돌출간판을 달려다 이격 거리에 막히거나 고소작업차를 세울 자리가 없어 야간으로 옮기는 일이 흔합니다. 상가 밀도가 높으니 옆 점포와 표시 방법을 맞춰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점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 66,269개, 서초구 40,115개, 송파구 34,860개 이고 적은 곳은 도봉구 10,610개, 강북구 12,604개 입니다. 전체 점포는 554,092개, 등록업체는 13,137곳입니다.

업체가 많다는 것이 곧 유리한 조건은 아닙니다. 자치구별로 등록업체 수가 크게 차이 나는데, 이는 그 지역에 사무실을 둔 업체 수일 뿐 실제로 그 구에서만 일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현장까지의 거리가 가까우면 긴급 보수나 야간 작업에서 차이가 나므로 참고할 값은 됩니다.

업종 구성으로는 음식 141,126개, 소매 111,306개, 과학·기술 100,549개, 수리·개인 53,716개 순으로 많습니다. 아래에서 해당 지역을 고르시면 그곳의 점포 수와 업종별 구성, 등록업체 수, 적용 조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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