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돌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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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로 시작된 재정비
준공 5년 된 1층 상가(2층) 건물에 있는 어린이집이었습니다. 기존에 걸려 있던 표시물은 이전 업종 간판이 그대로 남은 상태였고, 원생 모집철을 앞두고 리뉴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철거 대상이 됐습니다. 전기는 인입 30A에 분기 여유가 남아 있어 조명 연결만 하면 되는 조건이었고, 처음에는 도면대로 제작해서 그대로 걸면 끝나는 일이라고 봤습니다.
가공보다 운반이 먼저 걸린 지점
그런데 진입로 폭을 확인하자 장비가 접근할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앞 도로폭이 12m로 넓어 보였지만, 건물 진입부 자체가 좁고 완제품 크기의 표시물이 들어갈 화물 동선이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중구는 상가 밀집도가 높아 점포 24,801개, 옥외광고업체만 941곳이 등록돼 있는 지역이라 골목 안쪽 접근 제약은 특별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양중 경로에 맞춰 부재를 쪼개고 조립 순서를 새로 정했습니다.
확정한 규격과 근거
폭 4.1m·세로 0.8m 규격의 비조명 돌출간판을 3.2m 높이에 2면으로 달았고 조명은 비조명으로 처리했습니다. 분할 제작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최종 확정했고, 서울특별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상 표시면적 기준 안에서 처리됐습니다.
단계별 작업
- 기존 이전 업종 간판 철거
- 부재를 운반 가능한 크기로 분할 제작
- 현장 반입 후 조립 순서 확정
- 브라켓 고정 및 수평 조정
- 전기 연결 및 최종 점검
앞 도로 폭 12m에서 진행했습니다.
완료 확인 사항
- 브라켓 고정부 하중 확인
- 조립 이음부 마감 상태 점검
- 전기 연결부 절연 및 통전 확인
견적 차이의 원인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진입 동선 폭 | 완제품 반입 불가 | 분할 제작·현장 조립 공정 추가 |
| 기존 간판 철거 | 이전 업종 표시물 잔존 | 철거 공수 별도 발생 |
| 전기 조건 | 인입 30A 분기 여유 | 증설 없이 연결만 진행 |
자주 묻는 것
분할 제작하면 이음선이 티가 납니까? 조립 위치를 설계 단계에서 잡아 접합부가 정면에서 드러나지 않도록 배치합니다.
골목 안쪽 상가는 다 이런 제약이 있습니까? 건물마다 다릅니다만 중구처럼 상가 밀도가 높은 지역은 사전 실측에서 진입 동선부터 확인합니다.
전면폭 4.1m면 2면 구성이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분할 조립 방식으로 하중을 나눠 고정하기 때문에 2면 구성에서도 안정성 문제는 없습니다.
리뉴얼 시점에 철거와 신설을 같이 진행하면 기간이 얼마나 늘어납니까? 철거 공수가 별도로 붙는 만큼 대체로 하루 정도 여유를 두고 일정을 잡습니다.
중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소매 | 7,531 |
| 음식 | 6,256 |
| 과학·기술 | 4,953 |
| 시설관리·임대 | 1,758 |
| 수리·개인 | 1,168 |
| 숙박 | 897 |
| 부동산 | 624 |
| 교육 | 609 |
| 보건의료 | 567 |
| 예술·스포츠 | 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