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채널간판
·


어떤 상황에서 시작됐나
영등포구의 이 교회는 가로변에 자리한 단층 건물(1층)이었고, 준공 11년 차였습니다. 업종 변경을 계기로 기존 어닝을 채널간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기존 어닝은 원단이 오염되고 프레임이 뒤틀린 상태였고, 전기는 간판 전용 회로가 없어 조명 전원을 끌어올 전용 선로부터 새로 잡아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면폭 전체를 활용해 표시면적을 최대한 키울 계획이었습니다.
실측에서 드러난 것
그런데 조례 기준과 대조하자 허용치를 웃도는 규모였습니다. 전면폭 9.6m 전체를 채우는 계획은 영등포구 조례가 정한 표시면적 상한을 넘어섰고, 앞 도로 폭 20m 조건에서도 면적 산정 기준을 다시 확인해야 했습니다. 영등포구 관내 점포가 29,425개, 업체가 918곳에 이르는 상권 규모에서 이런 상한 초과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례였습니다.
최종 시공 방향
크기를 줄이고 배치를 재구성했습니다. 전면폭 9.6m, 설치높이 2.8m, 3면 자리에 후광조명 채널간판을 달았습니다. 간판세로 1.2m로 정했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의 표시면적 상한 안에서 최종 배치를 확정했습니다.
진행 단계
- 기존 어닝 철거와 벽면 정리
- 표시면적 재산정과 배치 재구성
- 간판 전용 회로 신설
- 채널간판 제작과 3면 반입
- 후광조명 결선과 점등 확인
앞 도로 폭 20m에서 진행했습니다.
인계 전 확인
- 표시면적이 조례 상한 안인지 재확인
- 신설 전용 회로 결선 상태
- 후광조명 3면 점등 균일도
비용에 영향을 준 조건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조례 기준 | 표시면적 상한 초과 계획 | 배치 재구성 필요 |
| 전기 조건 | 간판 전용 회로 없음 | 회로 신설 공정 추가 |
| 배치 면수 | 3면 | 정보 분산 배치 설계 필요 |
자주 받는 질문
조례 상한은 어떻게 확인합니까? 지자체 옥외광고물 조례의 표시면적 산정 기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건물 층수나 도로 폭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크기를 줄이면 견적도 그만큼 내려갑니까? 자재 물량이 줄어드는 만큼 대체로 내려가지만, 면수나 조명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전면폭을 다 못 쓰면 시인성이 떨어집니까? 면수를 나눠 배치하면 전체 폭을 다 채우지 않아도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현장도 3면으로 나눠 배치했습니다.
간판 전용 회로가 없으면 항상 신설해야 합니까? 기존 배선을 함께 쓸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지만, 이 현장처럼 전용 선로가 아예 없으면 신설이 필요합니다.
영등포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7,861 |
| 과학·기술 | 6,604 |
| 소매 | 5,383 |
| 수리·개인 | 2,445 |
| 교육 | 1,804 |
| 시설관리·임대 | 1,726 |
| 예술·스포츠 | 1,167 |
| 부동산 | 1,146 |
| 보건의료 | 814 |
| 숙박 | 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