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우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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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이 놓인 조건
미추홀구 이면도로 상가 4층 부동산이었습니다. 준공 15년 건물이고 업종 변경으로 표시물을 새로 다는 자리였습니다. 신규 입점이라 기존 표시물이 없었고, 전기는 공용 전기 사용 조건이라 별도 계량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야간 시인성이 부족할 것을 우려해 조명 밝기를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판단을 되돌린 지점
그런데 실측해 보니 원인은 밝기가 아니라 설치 높이였습니다. 시야각을 계산하자 인접 건물의 처마와 간판 예정 위치가 겹쳐 밝기를 아무리 올려도 일부 구간에서 가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추홀구는 점포 18,885개, 업체 508곳 규모의 상권으로 이면도로 건물 간격이 좁은 편이라 이런 시야 가림 문제가 종종 확인됩니다. 부착 지점을 올려 가림 없이 보이는 자리로 옮겼습니다.
채택한 방식
2면 배치로 우드간판을 걸었습니다. 전면폭 3.2m, 설치높이 3.4m, 간판세로 1.0m이며 조명은 비조명입니다. 설치높이를 조정해 시야를 확보한 뒤로는 별도 조명 없이도 낮 시간 시인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비조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미추홀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기준을 따랐습니다.
시공 진행 순서
- 시야각 실측 및 인접 건물 처마 간섭 확인
- 설치 높이 재조정 및 재도면
- 공용 전기 분리 계량기 설치
- 우드 패널 2면 제작 및 부착
- 최종 시야각 및 수평 확인
앞 도로 폭 6m에서 진행했습니다.
종료 시 확인
- 재조정된 높이에서 가림 없이 보이는지 재확인했습니다
- 분리 계량기 작동을 확인했습니다
- 2면 배치의 좌우 수평을 점검했습니다
비용에 영향을 준 조건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설치 높이 재조정 | 인접 건물 처마 간섭 | 재실측·재도면 비용 |
| 분리 계량기 설치 | 공용 전기 사용 중 | 전기 공정 추가 |
| 2면 배치 | 이면도로 양방향 시야 | 자재 물량 증가 |
자재·내구가 궁금할 때 보는 질문
비조명으로 바꿔도 야간 시인성이 괜찮습니까? 설치 높이를 조정해 가림을 없앤 뒤에는 낮 시간대 시인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업종·입지에 따라 조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드간판은 비조명 상태에서 관리가 더 쉽습니까? 조명 자재가 없는 만큼 점검 항목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다만 목재 특성상 표면 관리는 별도로 필요합니다.
설치높이 3.4m면 세척이나 점검이 어렵습니까? 사다리 작업으로 충분히 가능한 높이라 별도 고소장비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밝기 문제인 줄 알았는데 높이 문제였다는 건 어떻게 확인합니까? 현장에서 직접 서서 시야각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 현장도 그 방식으로 원인을 찾았습니다.
미추홀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5,699 |
| 소매 | 4,724 |
| 수리·개인 | 2,553 |
| 과학·기술 | 1,648 |
| 교육 | 1,055 |
| 예술·스포츠 | 951 |
| 부동산 | 729 |
| 시설관리·임대 | 701 |
| 보건의료 | 507 |
| 숙박 | 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