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우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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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보수로 시작된 재정비
준공 2년 된 4층 내부 구획 상가입니다. 기존 표시물이 파손돼 보수가 필요했는데, 그 자리에는 이전 업종의 간판이 철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 정리부터 해야 했습니다. 전기는 옥외 콘센트가 없어 실외에서 전기를 끌어 쓸 자리부터 만들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처음 계획은 목재를 통짜로 가공해 완제품 상태로 현장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가공만 하면 끝일 줄 알았던 계획이 뒤집힌 지점
그런데 완제품을 현장까지 옮기려니 운반·양중 동선이 걸렸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 규격을 재보니 통짜로 제작한 판재가 그대로 들어가지 않았고, 진입로 폭을 확인하자 장비가 접근하기도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4층까지 올리는 경로를 그려보니 중간 복도에서 통과가 막히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전면폭이 6.2m에 이르는 크기라 더더욱 분할 없이는 무리였습니다.
결정한 내용과 근거
분할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정을 다시 짰습니다. 운반 가능한 크기로 나눠 만들고 현장에서 이어 붙이는 순서로 바꿨습니다. 최종 규격은 전면폭 6.2m, 설치높이 2.8m, 간판세로 0.8m입니다. 1면 자리에 외부투광 방식의 우드간판을 시공했습니다.
시공 순서
- 기존 업종 간판 철거
- 옥외 콘센트 신설
- 목재 분할 제작
- 화물 엘리베이터로 부재 반입 및 현장 조립
- 외부투광 조명 결선 및 점등 확인
앞 도로 폭 6m에서 진행했고, 좁은 도로 여건도 반입 방식을 정하는 데 함께 고려했습니다.
완료 시 확인한 항목
- 분할 조립부가 이음선 없이 매끄럽게 맞았는가
- 옥외 콘센트 방수 처리가 됐는가
- 4층까지 올린 자재에 손상이 없는가
이 현장에서 비용을 가른 요소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반입 경로 | 화물 엘리베이터 규격 제한 | 분할 제작·현장 조립으로 전환 |
| 전기 | 옥외 콘센트 없음 | 신설 공정 추가 |
| 기존 표시물 | 전 업종 간판 잔존 | 철거 범위 확대 |
| 도로 폭 | 6m | 반입 장비 선택에 영향 |
이런 것을 많이 묻습니다
분할 제작하면 이음새가 티 나지 않습니까? 접합부 위치를 글자와 겹치지 않는 자리로 잡아 마감하면 육안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습니다.
4층 상가면 항상 화물 엘리베이터 규격부터 확인해야 합니까? 대체로 그렇습니다. 통짜 제작을 계획하기 전에 반입 경로부터 재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도로 폭 6m에서도 자재 반입 장비가 들어옵니까? 소형 장비는 가능했지만, 이 규모에서는 도로 여건보다 건물 내부 반입 경로가 더 큰 제약이었습니다.
분할 제작은 완제품 제작보다 비용이 더 듭니까? 공정이 늘어나는 만큼 비용이 조금 더 붙을 수 있지만, 반입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을 피하려면 필요한 선택이었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4,080 |
| 소매 | 3,324 |
| 수리·개인 | 2,440 |
| 과학·기술 | 1,150 |
| 교육 | 1,147 |
| 예술·스포츠 | 828 |
| 시설관리·임대 | 683 |
| 부동산 | 619 |
| 보건의료 | 374 |
| 숙박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