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업종별 간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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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이 놓인 조건
9층 건물의 2층 이상 상가로, 준공 15년 차였습니다. 파손 보수가 계기였고 기존 어닝은 원단이 오염되고 프레임이 뒤틀려 있어 전광판으로 재질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기는 공용 전기를 사용하고 있어 분리 계량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대로변 상가라 가장 익숙한 가로형 전광판을 설치하는 것으로 처음 방향을 잡았습니다.
판단을 되돌린 지점
그런데 도로 폭을 기준으로 시야각을 계산하니 가로형은 인지 각도가 좁게 나왔습니다. 강남구는 지역데이터상 점포 66,269개에 옥외광고업체 1,455곳이 등록된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큰 상권인데, 도로 폭 20m 대로변에서는 차량이 지나가는 짧은 시간 안에 가로형보다 세로형이 더 오래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기준도 함께 검토했지만, 시야각 문제가 결정을 갈랐습니다.
채택한 방식
세로형으로 방향을 바꿔 진행했습니다. 규격은 2면 배치로, 전면폭 6.2m·설치높이 5.1m·간판세로 1.8m입니다. LED모듈 조명 방식의 전광판으로 확정하고, 정보 순서를 위에서 아래로 재구성해 원거리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도록 잡았습니다.
시공 진행 순서
- 관리사무소에 공용 전기 분리 계량을 신청했습니다.
- 기존 어닝을 철거했습니다.
- 세로형 전광판 프레임을 제작했습니다.
- LED모듈을 결선하고 정보 배열을 세로로 구성했습니다.
- 실제 도로에서 인지 여부를 재확인했습니다.
앞 도로 폭 20m에서 진행했습니다.
종료 시 확인
- 도로 주행 방향에서 세로형 인지 여부를 재확인했습니다.
- 공용 전기 분리 계량 신청이 정상 처리됐는지 확인했습니다.
- LED모듈 점등이 고르게 되는지 야간에 점검했습니다.
비용 차이를 만든 부분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도로 폭 | 20m 대로변 | 세로형 전환으로 프레임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
| 전기 조건 | 공용 전기 분리 계량 | 신청 절차와 대기 기간이 발생했습니다 |
| 상권 규모 | 서울 대형 상권 | 시야각 실측 검증이 추가됐습니다 |
현장에서 나온 질문
대로변 상가는 항상 가로형이 유리하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이 현장처럼 도로 폭과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세로형이 더 오래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로형 전광판은 정보량이 줄어들지 않습니까? 정보 순서를 재구성하면 가로형과 비슷한 정보량을 유지하면서도 인지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도로 폭 20m 기준으로 시야각은 어떻게 계산합니까? 차량 진행 속도와 노출 거리를 함께 계산해 가로형과 세로형의 인지 시간을 비교합니다.
강남구처럼 상권이 큰 지역은 조례 심의가 더 까다롭습니까? 표시물 밀집도가 높은 만큼 심의 기준이 세밀하게 적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남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과학·기술 | 20,476 |
| 음식 | 12,628 |
| 소매 | 9,549 |
| 교육 | 6,190 |
| 수리·개인 | 4,845 |
| 부동산 | 3,623 |
| 시설관리·임대 | 3,365 |
| 보건의료 | 3,067 |
| 예술·스포츠 | 1,736 |
| 숙박 | 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