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시트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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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태와 의뢰 배경
준공 35년 된 지하 입구 건물로, 지상 3층 규모입니다. 안전점검에서 지적을 받아 보수 성격의 재정비가 필요했고, 기존에 달려 있던 후렉스 간판은 12년이 지나며 색이 많이 바랜 상태였습니다. 전기는 건물 공용 전기를 함께 쓰고 있어 관리비에 섞여 있었고, 사용분을 따로 재기 위해 분리 계량 요청이 걸려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후렉스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시트간판 하나만 새로 달면 끝날 것으로 봤습니다.
계획을 바꾼 대목
그런데 건물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해보니 허용 총량을 이미 채운 상태였습니다. 강동구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로 건물 단위 표시물 총량을 정해두고 있는데, 이 건물은 지하 입구부터 여러 점포가 각자 표시물을 달아 온 이력이 있어 합산 개수가 이미 기준을 넘어서 있었습니다. 강동구 전체로는 점포 19,748개에 옥외광고업 업체가 436곳 등록돼 있는데, 이런 다점포 건물에서는 총량 문제가 특히 자주 나온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확인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정했나
건물주와 협의해 쓰지 않는 표시물을 철거한 뒤 진행했습니다. 시트간판을 2면 자리에 비조명으로 시공했습니다. 폭 4.1m, 높이 2.8m, 세로 0.4m 규격입니다. 공용 전기 사용 조건이라 별도 계량기 설치를 함께 진행해, 이후 사용분이 관리비와 섞이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작업 순서
- 건물 내 표시물 현황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 관리단과 협의해 미사용 표시물 철거 대상을 정했습니다.
- 후렉스 간판을 철거하고 부착면을 정리했습니다.
- 분리 계량기를 설치했습니다.
- 시트간판을 부착하고 최종 확인했습니다.
앞 도로 폭 10m에서 진행했습니다.
마무리 점검
- 건물 전체 표시물 개수가 허용 총량 안에 들어왔는지 재확인했습니다.
- 분리 계량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점검했습니다.
- 새로 부착한 시트가 지하 입구 조명 아래에서도 잘 읽히는지 확인했습니다.
견적을 가른 항목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총량 정리 | 건물 내 기존 표시물 다수 잔존 | 철거 대상 협의·철거비 추가 |
| 전기 계량 분리 | 공용 전기 사용 상태 | 계량기 설치 비용 발생 |
| 준공 연차 | 35년 경과 건물 | 부착면 상태 확인 공정 추가 |
이런 것을 많이 묻습니다
하나만 다는데 왜 건물 전체 표시물을 세야 합니까? 총량 제한은 개별 표시물이 아니라 건물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 건물처럼 여러 점포가 지나온 이력이 쌓이면 합산 개수가 기준을 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후렉스가 12년 됐는데 재질을 시트로 바꾼 이유가 있습니까? 색이 바랜 정도가 심해 재도장보다 교체가 나은 상태였고, 유지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운 시트로 정리했습니다.
공용 전기를 계속 쓰면 안 됩니까? 가능하지만 사용분이 관리비에 섞여 분쟁 소지가 있어, 이번 기회에 분리 계량으로 정리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철거 대상 표시물은 누가 정합니까? 관리단과 함께 사용 여부를 확인해 협의로 정했습니다. 실제 사용 중인 표시물은 그대로 두고 방치된 것 위주로 철거했습니다.
강동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5,186 |
| 소매 | 4,251 |
| 수리·개인 | 2,431 |
| 교육 | 1,950 |
| 과학·기술 | 1,843 |
| 부동산 | 1,095 |
| 예술·스포츠 | 919 |
| 보건의료 | 871 |
| 시설관리·임대 | 808 |
| 숙박 | 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