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갈바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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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이 놓인 조건
준공 15년 된 6층 단독 건물입니다. 기존 표시물(아크릴 변색·크랙)이 오래돼 리뉴얼을 계기로 갈바간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건물 4면 모두에 표시물이 걸려 있던 자리라 철거 범위도 그만큼 컸습니다.
표시물에 물릴 회로가 따로 없어 분전반에서 새로 빼기로 했습니다. 앞 도로 폭이 35m로 넓어 원거리 시인성이 우선순위였고, 원장은 4면 모두 같은 규격으로 통일해 어느 방향에서 봐도 같은 인상을 주기를 원했습니다.
판단을 되돌린 지점
정면과 좌우 두 면은 이전 자리 그대로 두고 뒤쪽 한 면만 새로 다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그 위치가 비상구 표시를 가리는 자리였습니다. 건물 뒤편은 화재 대피 시 사용하는 후면 출입구와 이어져 있었고, 아크릴 표시물이 벽면 상단을 넓게 덮으면서 대피 안내판 일부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원아 시설이라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표시물을 한 칸 비켜 달아 대피 안내가 가려지지 않게 했습니다. 좌우 여백을 다시 재보니 옆으로 60cm 정도만 옮겨도 안내판 전체가 노출됐고, 정면성과 균형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채택한 방식
외부투광 갈바간판을 4면 배치로 확정했습니다. 4면 배치이며 전면폭 14.0m, 설치높이 6.5m, 세로 1.0m입니다. 뒤편 한 면만 비상구 표시를 피해 위치를 조정했고, 나머지 세 면은 원래 계획대로 진행했습니다.
시공 진행 순서
- 4면 기존 아크릴 표시물 철거
- 후면 비상구 표시 위치 실측
- 뒤편 표시물 위치 재조정
- 간판 전용 회로 신설
- 갈바간판 4면 제작 및 설치
설치높이 6.5m라 고소작업차가 들어왔고, 4면을 나눠 작업하다 보니 하루 반나절 정도 걸렸습니다.
종료 시 확인
- 후면 비상구 안내판이 완전히 노출됐는가
- 4면 배치가 방향별로 균형 있게 보이는가
- 신설한 전용 회로가 정상 작동하는가
비용 차이를 만든 부분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설치 위치 | 후면 한 면만 비상구 회피로 재조정 | 재측량 필요 |
| 표시면 수 | 4면 | 제작·시공 규모 확대 |
| 전기 | 전용 회로 신설 | 소규모 전기 공사 |
현장에서 나온 질문
4면 중 한 면만 위치가 바뀌면 통일감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간격을 크게 벌리지 않는 선에서 조정하면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갈바간판은 야외에서 몇 년 정도 쓸 수 있습니까? 도금 등급과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정기적으로 도장 상태를 확인하면 오래 쓸 수 있는 재질입니다.
어린이집은 비상구 표시 확인을 어느 단계에서 해야 합니까? 디자인이나 규격을 정하기 전, 실측 단계에서 건물 전체 안전 표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재작업을 막습니다.
뒤편 표시물도 정면만큼 조명을 밝게 해야 합니까? 후면은 주 진입로가 아니라면 밝기를 조금 낮춰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주시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3,831 |
| 소매 | 3,091 |
| 수리·개인 | 1,674 |
| 과학·기술 | 1,250 |
| 교육 | 874 |
| 부동산 | 579 |
| 시설관리·임대 | 551 |
| 예술·스포츠 | 537 |
| 보건의료 | 231 |
| 숙박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