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돌출간판
·


이 현장이 놓인 조건
준공 11년 된 1층 코너 2면(4층) 건물의 어린이집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전환을 하면서 기존 아크릴 표시물의 변색과 크랙을 이유로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전기는 인입 30A에 분기 여유가 있어 기존 30A 계약으로 새 조명까지 커버돼 증설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크릴이 자외선에 약해 변색된 것으로 판단하고 자재 등급만 올리면 된다고 봤습니다.
판단을 되돌린 지점
그런데 상단 마감을 살펴보니 빗물이 표시물 뒤로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코너 구조상 두 면이 만나는 상단부 마감이 벌어져 있었고, 그 틈으로 스며든 빗물이 아크릴 뒷면에 반복적으로 고이면서 변색과 크랙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연수구는 점포 17,061개에 옥외광고업체 214곳이 있는 지역으로, 신도시 특유의 유리·아크릴 외장 건물이 많아 결로 관련 하자가 종종 나타납니다.
채택한 방식
배수 경로를 먼저 정비한 뒤 표시물을 부착했습니다. 전면폭 9.6m, 설치높이 3.4m, 2면 자리에 비조명 아크릴간판을 달았습니다. 간판세로 0.8m로 정했습니다.
시공 진행 순서
- 기존 아크릴 표시물 철거
- 상단 마감부 균열 및 배수 경로 확인
- 배수 구조 재정비
- 코너 2면 브라켓 및 표시면 부착
- 강우 시뮬레이션으로 배수 재확인
앞 도로 폭 12m에서 진행했습니다.
종료 시 확인
- 상단 마감 배수 경로 재점검
- 코너 2면 고정부 결로 재발 여부 확인
- 전기 연결부 방수 처리 확인
비용 차이를 만든 부분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배수 구조 정비 | 코너 상단 마감 벌어짐 | 배수 공정 추가 |
| 자재 등급 | 아크릴 변색·크랙 | 신규 아크릴 자재 교체 |
| 전기 조건 | 30A 분기 여유 | 증설 없이 연결 가능 |
현장에서 나온 질문
아크릴은 원래 변색이 잘 되는 자재입니까? 자외선만으로는 이 정도 속도로 진행되지 않아 배수 문제를 먼저 의심했습니다.
배수 정비를 안 하고 자재만 교체했으면 어떻게 됩니까? 같은 위치로 물이 계속 스며들어 몇 년 안에 같은 문제가 재발했을 것입니다.
코너 2면 구조는 결로에 항상 취약합니까? 두 면이 만나는 접합부 마감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이번 현장은 마감 벌어짐이 원인이었습니다.
준공 11년이면 아직 신축에 가까운데 이런 하자가 흔합니까? 연차보다 마감 시공 상태가 더 크게 작용하는 사례였습니다.
연수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5,105 |
| 소매 | 3,119 |
| 과학·기술 | 2,265 |
| 수리·개인 | 1,805 |
| 교육 | 1,748 |
| 예술·스포츠 | 907 |
| 부동산 | 751 |
| 시설관리·임대 | 705 |
| 보건의료 | 495 |
| 숙박 |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