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돌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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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시점의 현장
준공 15년 된 3층 상가 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자리였습니다. 계기는 임대 종료에 따른 철거였고, 기존에 걸려 있던 후렉스 간판은 12년을 넘겨 변색이 뚜렷했고 조명 뒤판 색이 누렇게 바랜 상태였습니다. 전기는 간판에 쓸 전용 회로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새로 끌어와야 하는 조건이었고, 처음에는 기존 위치에 같은 방식으로 다시 다는 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처음 계획과 달라진 부분
그런데 건축물대장 용도를 확인해 보니 예상과 다르게 등록돼 있었습니다. 도면상 표시와 실제 등록 용도가 어긋나 있어 디자인 시안을 먼저 만드는 순서로는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정한 표시 방식은 건물 용도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이 확인 없이 시안을 그렸다면 다시 그려야 했을 것입니다. 점포 10,924개·업체 204곳이 몰린 상권이라 인접 건물 사례를 참고하더라도 이 건물 고유의 용도 문제는 별도로 풀어야 했습니다.
확정한 시공 내용
대장 기준을 반영해 표시 항목을 조정하고 시안을 만든 뒤에야 규격을 확정했습니다. 설치높이 3.2m 지점에 2면 돌출간판을 올렸습니다. 전면폭 3.2m, 간판세로 1.2m, 조명은 양면조명입니다. 전기는 분전반에서 새 회로를 끌어와 간판 전용으로 분리했습니다.
공정 진행
- 기존 후렉스 간판과 프레임 철거
- 건축물대장 용도 확인 및 표시 방식 재정리
- 시안 확정 후 프레임 제작 발주
- 전용 회로 신설 및 결선
- 설치 후 양면 점등 확인
앞 도로 폭 8m에서 진행했습니다.
완료 후 점검 항목
- 양면 조명이 균일하게 들어오는지 확인
- 신설 회로의 차단기 정상 작동 확인
- 대장 용도와 표시 문구가 어긋나지 않는지 재확인
금액을 좌우한 요소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건축물대장 용도 확인 | 등록 용도와 표시 방식 재정리 필요 | 설계 재작업을 막아 오히려 비용 절감 |
| 전기 회로 신설 | 간판 전용 회로 없음 | 배선 공정 추가 |
| 양면 조명 | 2면 구성 | 조명 자재·결선 비용 증가 |
자주 나오는 질문
돌출간판을 양면조명으로 하면 단면보다 관리가 얼마나 더 듭니까? 광원과 배선이 두 배로 들어가는 만큼 점검 항목도 늘어나지만, 모듈 단위 교체가 가능해 한쪽만 나가도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준공 15년 건물인데 벽체 고정은 그대로 써도 됩니까? 연차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철거 시 앵커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이번 현장은 대장 문제가 먼저였고 앵커 자체는 재사용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후렉스 간판의 교체 주기는 어느 정도로 봅니까? 통상 10년 전후로 변색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처럼 12년 지난 뒤 교체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건축물대장 확인은 누가, 언제 하는 게 맞습니까? 디자인 시안을 잡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재작업을 줄입니다. 이번 건도 그 순서를 지키지 않았다면 시안을 다시 그려야 했을 것입니다.
수원시 장안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3,304 |
| 소매 | 2,232 |
| 수리·개인 | 1,493 |
| 교육 | 1,066 |
| 과학·기술 | 844 |
| 예술·스포츠 | 591 |
| 시설관리·임대 | 450 |
| 부동산 | 421 |
| 보건의료 | 355 |
| 숙박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