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돌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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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이 놓인 조건
준공 29년 된 이면도로 상가(3층) 건물의 미용실이었습니다. 지역 간판 정비사업에 참여하면서 노후한 후렉스 간판을 교체하게 됐는데, 기존 후렉스는 9년이 지나 천이 처진 상태였습니다. 전기는 인입 20A에 야간 타이머가 없어 20A 전원에 시간 제어 기능이 없어 장치를 추가해야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처음 시안은 기존과 같은 가로형으로 잡았습니다.
판단을 되돌린 지점
그런데 시선 흐름을 확인한 결과 가로형이 불리한 조건이었습니다. 앞 도로폭이 6m로 좁아 맞은편에서 접근하는 차량과 보행자 모두 가로형 표시면을 스치듯 짧게 보는 각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해구는 인천 신설 4개 구 중 하나로 아직 통계 자료가 정비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상권 데이터로는 점포 17,574개에 옥외광고업체 321곳이 확인됩니다.
채택한 방식
형태를 전환해 원거리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도록 잡았습니다. 폭 7.4m·세로 0.8m 규격의 미용실간판을 2.8m 높이에 1면으로 달았고 조명은 양면조명으로 처리했습니다.
시공 진행 순서
- 기존 후렉스 철거
- 도로 폭 기준 시야각 재실측
- 세로형 프레임 제작
- 야간 타이머 신설
- 세로형 배치 후 인지 여부 재확인
앞 도로 폭 6m에서 진행했습니다.
종료 시 확인
- 세로형 배치 인지 각도 재확인
- 타이머 결선 및 작동 시간 설정
- 양면조명 점등 균일도 확인
비용 차이를 만든 부분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형태 전환 |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 프레임 재설계 비용 |
| 도로 폭 | 6m 이면도로 | 시야각 실측 공정 추가 |
| 전기 조건 | 20A 야간 타이머 없음 | 타이머 신설 공정 |
현장에서 나온 질문
가로형이 항상 안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넓은 도로에서는 가로형이 유리할 수 있지만 이 자리는 6m 이면도로라 세로형이 나았습니다.
간판 정비사업 참여 시 형태도 지원 대상입니까? 정비사업은 노후 표시물 교체가 대상이라 형태 변경 자체는 시공 판단으로 진행했습니다.
세로형으로 바꾸면 브랜드 로고 배치가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로고와 문구 순서를 위에서 아래로 재구성해 가독성을 유지했습니다.
서해구는 통계가 없는데 조례 기준은 어떻게 확인합니까? 인천광역시 서해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로 확인했습니다.
서해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5,024 |
| 소매 | 3,806 |
| 수리·개인 | 2,455 |
| 과학·기술 | 1,854 |
| 교육 | 1,393 |
| 예술·스포츠 | 935 |
| 부동산 | 822 |
| 시설관리·임대 | 777 |
| 보건의료 | 414 |
| 숙박 |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