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돌출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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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을 걷어내며 시작된 보수
준공 35년 된 4층 건물의 1층 상가 자리입니다. 병원에서 쓰던 어닝이 원단은 오염되고 프레임까지 뒤틀려 파손 보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원단만 갈아도 프레임이 버티지 못할 상태여서 돌출간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건물 바깥에 콘센트가 하나도 없어 전원 인출부터 만들어야 했고, 처음에는 어닝이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새 간판을 앉힐 생각이었습니다.
철거하고 나서야 드러난 벽면
어닝 프레임을 떼어내자 그 뒤에 가려 있던 비상구 표시가 나왔습니다. 어닝이 오래 덮고 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입니다. 병원은 대피 안내가 특히 중요한 업종이라 같은 자리에 돌출간판을 다시 달 수는 없었습니다. 원미구는 점포 23,287개에 옥외광고업 등록 업체 565곳이 몰린 상권이라 부천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의 표시물 위치 기준도 함께 짚어봤습니다.
부착점을 옮겨 잡은 규격
비상구 표시가 완전히 드러나도록 부착 지점을 옆으로 물렸습니다. 전면폭 5.0m·세로 0.8m 규격의 돌출간판을 3.6m 높이에 2면으로 달았고 조명은 내부조명입니다. 준공 35년 된 벽면이라 앵커를 박기 전 부착면 강도를 따로 확인했습니다.
공정 진행
- 오염·뒤틀린 어닝 프레임 철거
- 벽면에 가려져 있던 비상구 표시 위치 확인
- 부착점 재설정 및 노후 벽면 강도 점검
- 옥외 콘센트 신설 및 내부조명 배선
- 돌출간판 2면 설치 후 대피 안내 시야 재확인
앞 도로 폭 12m에서 진행했습니다.
완료 후 점검 항목
- 비상구 표시가 어느 각도에서도 가리지 않는가
- 신설한 옥외 콘센트가 방수 처리됐는가
- 준공 35년 벽면에서 2면 고정부가 견고한가
금액을 좌우한 요소
| 요소 | 이 현장의 조건 | 영향 |
|---|---|---|
| 부착 위치 | 비상구 표시 회피로 이동 | 재실측·부착점 재설정 |
| 전기 | 옥외 콘센트 없음 | 전원 인출 공정 신설 |
| 벽면 | 준공 35년 노후 | 강도 확인 후 앵커 선정 |
문의가 잦은 내용
어닝을 떼기 전에 비상구 표시를 알 수는 없었습니까? 덮여 있던 표시라 철거 전에는 도면으로도 확인이 어려웠고, 실제로 걷어낸 뒤에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대피 표시 기준이 더 엄격합니까? 업종보다 건물의 대피 동선이 기준이지만,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있어 더 보수적으로 잡습니다.
위치를 옮기면 시인성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도로 폭 12m 자리라 옆으로 물려도 접근 방향에서 인지되는 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준공 35년 벽면에 돌출형을 달아도 됩니까? 부착면 강도를 먼저 재고 필요하면 보강한 뒤 앵커 규격을 올려 시공합니다.
부천시 원미구 상권과 업체 현황
| 업종 | 점포 수 |
|---|---|
| 음식 | 6,675 |
| 소매 | 5,210 |
| 수리·개인 | 3,050 |
| 과학·기술 | 2,629 |
| 교육 | 1,701 |
| 예술·스포츠 | 1,192 |
| 시설관리·임대 | 975 |
| 부동산 | 866 |
| 보건의료 | 711 |
| 숙박 | 278 |